사목계획서강화 그리스도 왕 성당 2018년도 사목 계획 수립 방향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1코린 3,17)
강화 그리스도 왕 성당 설립 60주년의 해를 맞아 교구장 주교님의 올 해 사목교서 주제인 "세례 신앙 갱신의 해"를 중심으로 한 본당의 사목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합니다.
1. 함께 공부하는 공동체
    • - 전신자 예비신자 교리서 읽기 권장.
    • - 구역·반 소공동체 모임에 교구 교재 활용 장려.
    • - 정기적인 구역·반장 월례모임 실시, 공부하는 봉사자 양성.
    • - 예비신자 교리교사 양성과 연중 교리반 확대, 기존 교우들을 대상으로 한 교리 공부반 개설.
    • - 사순, 대림시기에 교리중심의 문제집 풀이 등을 활용한 공부 분위기 마련.

2. 함께 예배하는 공동체
    • - 전신자 대상의 세례 갱신 예절과 피정 프로그램 마련, 실시.
    • - 능동적 전례 참여를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
    • - 지속적인 전례 봉사자 양성.
    • - 견진 대상자의 견진 피정 참여 독려.
    • - 세례, 견진과 관련한 대부대모의 역할 강조.

3. 함께 신앙하는 공동체
    • - 주보 성인 찾기(생애, 축일, 성인어록 등).
    • - 대부모와 대자녀의 영적 소통 장려와 프로그램 제공.
    • - 본당 차원의 구역, 반 소공동체 봉사자 월례교육을 통한 소통과 친교.
    • - 소공동체 차원의 신자 영명축일 축하와 기도, 미사참례 장려.
    • - 쉬는 교우에 대한 관심과 배려 차원의 노력 지속.
    • - 구역, 반 모임에는 불참하더라도 본당차원의 행사, 구역행사 등에 적극 참석 독려.

4. ‘우리가 곧 성전’ 임을 일깨우는 공동체
    • - 성사생활 장려(고해성사, 성체성사).
    • - 나부터 복음화를 통한 참된 선교 실천.
    • - 신자의 의무인 교무금 책정, 자녀 신앙교육 등을 통한 적극적인 신앙생활 장려.
    • - 본당과 공소의 친교 확대.
    • - 본당 시설 이용과 관리에 있어 주인의식 강조.
    • - 60주년의 해, 개인과 소공동체 차원의 본당 사랑 실천.

이상 제시해 드린 사목방향은 본당의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가 “우리가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1코린 3,17).” 라는 마음으로 살 때 실현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나부터 복음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세례를 받음으로써 복음화 되는 것이 아니라 복음화 되기 위하여 신자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선포하시면서 “회개하라”고 하신 것은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변화되지 않고서는 세상의 복음화는 불가능합니다.



본당 설립 60주년과 세례 신앙 갱신의 해를 맞아 우리가 진정 세상의 복음화를 원한다면 내가, 우리가 먼저 복음화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라는 바오로 사도의 말씀처럼, 주님께서 마련해 주신 이 복된 한 해를 다함께 복음의 참된 의미를 깨달아가는 은총의 시간으로 살아내십시다. 아멘.



+평신도 희년, 2018년 1월
천주교 인천교구 강화 그리스도 왕 성당 주임신부